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시원한 바람과 같이

일 본문

끄적끄적

찬란한꽃잎 2016. 9. 20. 01:34

사람은 무엇이라도 해야 하나보다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학생 때 방학, 긴 공휴일 등등을 통해


꽤 긴 기간의 자유로운 시간을 몇번 가져보았으나


거의 제대로 활용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도리어 낭비,허비하기만 했을 뿐.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내 주위를 보면 열에 아홉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더라.


나는 그 아홉에 속한다.


최근 전역하고 시간이 넘쳐난 만큼 정말 과하게 시간을 허비해버렸다.


오늘 첫 일을 하면서 느끼면서 나 같은 놈은 일이라도 해야지


그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구나 싶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방편이지 해결책은 아니다.


결국 일이라는 것은 책임감이라는 무게로 날 움직이게 하는 것이니...


이것이 사라지면 난 또 시간을 방탕하게 사용해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게 꿈과 목표를 확고히 다져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0) 2016.10.07
Again and Again  (0) 2016.09.30
열정과 헌신의 어원  (0) 2016.09.06
문득  (0) 2016.08.30
서핑  (0) 2016.08.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