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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같이
17.01.05 그릇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다. 모양과 크기 그리고 재질에 따라 무엇이 담길지 결정된다. 날마다 빗어가시는 그분의 손길 내 생각과 원대로 이것저것 담아넣고 싶지만 그분이 정하신대로 빗은 모양에 맞도록 담지 않으면 아무것도 담기질 않는다. 억지로 담을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볼품 없어지며 힘만 빠질 뿐이다. 현재 나의 그릇에 담을 수 있는 것들을 담아가도록 하자. 그 과정 속에서 나를 빗어가시는 그분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
16.12.25 썩은 나무는 아무 쓸데가 없다 하물며 땔감으로까지도 썩어져가는 내 마음 나와 맞닿아있는 모든 것들까지 썩어져가네
16.12.16 '나를 위한 하나님'이 아닌'하나님을 위한 나'가 되자.
16.11.28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16.11.16 그 무엇을 하더라도 그 무엇을 생각해도 아무 느낌 없는 내 마음 마치 문둔병에 걸린 것인가 싶다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들었으며 무엇이 날 다시 살아있게 하나
16.11.12 구름의 이동속도 너를 알아가는 시간 -네이버 웹툰 이름 중..-
16.11.12 특별한 날이 나의 삶이 아닌아무 일도 없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 날하루하루가 나의 삶임을 되새기자. 특별한 날에서 나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찾지말고 평범한 날에서 나의 삶을 비추어보자
16.11.10 매 순간이 마지막임을 기억하자
16.11.10 과거의 나도앞으로의 나도나를 설명할 순 없다.지금의 나만이 나일뿐. 단 과거의 나 또한 나앞으로의 나 또한 나임을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과거에 대해 연연하여침체하거나 안주하지 말고단지 교훈을 얻자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휩쓸리거나 낙망치 않고이 순간 삶의 감사함으로 나를 채우자.
16.11.08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느슨해지진 말자 열심히 행하며 이유를 생각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