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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같이
미용일을 병행하고 나서 부터는 도저히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을 갈 수가 없다 ㅠㅠ 마음이 많이 약해진 탓도 있겠고.. 이번 9월달 수영은 뭐 거의 포기한 상태다. 10월달 수영도 안 끊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면 그 때 다시 등록하던가 자격증을 얼릉 취득해서 남는 오전시간에 가도록 해야겠다. 이렇게 빠르게 그만둘 줄이야 ㅠㅠ..
7주차(16.09.12 ~ 16) 12일 - 정기휴관14,16일 - 추석연휴 8주차(16.09.19 ~ 23) 19일 - 빠짐..(넘 피곤해서..하아 ㅠ) 이거 뭐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다 ㅠ 21일 23일
6주차(16.09.05 ~ 09) 월,수,금 - 빠짐..
하루도 못감 ㅠㅠ..
4주차(16.08.22 ~ 26) 월 - 접영 막판에 조금 되네? 오랜만이라 그런가 물에서 몸을 쓰는 것이 익숙해져서인지 사람이 많아 제대로 왔다갔다를 못해서인지 평서처럼 힘이 들지 않았다.오늘 수업은 특별히 접영발차기, 팔뻗은 채로 접영발차기를 많이 했다.웨이브를 타며 발차는데 조금 신경쓰며 연습할 수 있었다. 다음 수업까지 10분가량 시간이 비는 그 시간에 접영이 조금 되는 듯 했다!굉장히 힘들게 했지만 그럭저럭 숨을 쉬며 앞으로 나아갔다.맞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개선하면 될 것 같다.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듯 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부터 재등록/신규등록 하는 날이다.월~금 다하니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고 자주 빠지는 것 같아서9월달은 시간도 1시간 늦추었고 월수금으로 신..
3주차(16.08.15 ~ 19) 월 - 광복절_휴관화 - 늦잠ㅡㅡ 수 - 참석여전히 접영이 잘 안돼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목 - 전기누전으로 인한 휴관금 - 늦잠ㅡㅡ
2주차 (16.08.08 ~ 12) 목요일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월 - 휴무화,수 -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잠 - > 늦잠금 - 늦게잠 -> 늦잠 굉장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한주였고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 다시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너무 쉽게 편하게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다음주부턴 꼭 제대로 참석하도록 하자. 목요일 하루였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굉장히 열심히 했다.다른 영법은 어느정도 흉내내서 하는데 접영이 가장 안된다. 접영을 하는데 내가 팔을 접어서 하고 있었나보다 강사님께서 따로 불러서 팔을 쭉 펴서 하고 팔을 앞으로 옮길때는 다른 곳에 힘빼고 오로지 어깨로만 앞으로 가져오고 두 손이 만날 필요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접영발차기와 팔동작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앞으로 위로 슝..
전역을 하면 꼭 수영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8월 달에 수영을 끊었다. 감천에 있는 사하구국민체육센터 - 월~금 AM 06:00~06:50 새벽수영을 우선 한달 끊었다. 접수는 일주일전 7/25~29 5일간 받는데 첫날에 거의 마감되어 버린다. 인터넷접수시간이 오후 5시까지인데 미처 알지 못하고 천천히 늦장을 부리다 결국 급하게 택시타고가서 방문접수를 했다. 1주차 (16.08.01 ~ 05) 월,수,금 3일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화요일은 가족여행, 목요일은 새벽까지 친구들과 밤새 노느라... 첫쨋 날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센터에 도착했다.중급반으로 갔는데 오리발을 끼고 막 하시는데... 오리발을 처음껴보고 접영을 잘 못한다고 하니 초급반으로 강등되었다.초급반에서 깔판잡고 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