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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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16.08.08 ~ 12)
목요일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월 - 휴무
화,수 -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잠 - > 늦잠
금 - 늦게잠 -> 늦잠
굉장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한주였고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 다시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쉽게 편하게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
다음주부턴 꼭 제대로 참석하도록 하자.
목요일 하루였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굉장히 열심히 했다.
다른 영법은 어느정도 흉내내서 하는데 접영이 가장 안된다.
접영을 하는데 내가 팔을 접어서 하고 있었나보다 강사님께서 따로 불러서 팔을 쭉 펴서 하고
팔을 앞으로 옮길때는 다른 곳에 힘빼고 오로지 어깨로만 앞으로 가져오고 두 손이 만날 필요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접영발차기와 팔동작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앞으로 위로 슝 뜨면서 숨도 쉴만한데
새로 팔동작을 수정하려고 팔에 신경을쓰니 타이밍이 잘 안맞아 허우적거렸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숨을 잘 못쉬어 머리를 다시 물속으로 넣으면서 팔을 앞으로 가져와야하는데
팔을 앞으로 가져올 때까지 머리를 들고있어 또 강사님께 지적을 받았다.
결국 끝날때까지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시간이 다되어 돌아왔다.
다음주부턴 필히 접영에 감을 잡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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