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시원한 바람과 같이

2주차 (16.08.08 ~ 12) 본문

수영

2주차 (16.08.08 ~ 12)

찬란한꽃잎 2016. 8. 12. 17:12

2주차 (16.08.08 ~ 12)


목요일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월 - 휴무

화,수 -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잠 - > 늦잠

금 - 늦게잠 -> 늦잠


굉장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한주였고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 다시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쉽게 편하게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

다음주부턴 꼭 제대로 참석하도록 하자.


목요일 하루였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굉장히 열심히 했다.

다른 영법은 어느정도 흉내내서 하는데 접영이 가장 안된다.


접영을 하는데 내가 팔을 접어서 하고 있었나보다 강사님께서 따로 불러서 팔을 쭉 펴서 하고


팔을 앞으로 옮길때는 다른 곳에 힘빼고 오로지 어깨로만 앞으로 가져오고 두 손이 만날 필요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접영발차기와 팔동작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앞으로 위로 슝 뜨면서 숨도 쉴만한데


새로 팔동작을 수정하려고 팔에 신경을쓰니 타이밍이 잘 안맞아 허우적거렸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숨을 잘 못쉬어 머리를 다시 물속으로 넣으면서 팔을 앞으로 가져와야하는데


팔을 앞으로 가져올 때까지 머리를 들고있어 또 강사님께 지적을 받았다.


결국 끝날때까지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시간이 다되어 돌아왔다.


다음주부턴 필히 접영에 감을 잡도록 하자!!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주차(16.09.05 ~ 09)  (0) 2016.09.06
5주차(16.08.29 ~ 09.02)  (0) 2016.08.30
4주차(16.08.22 ~ 26)  (0) 2016.08.22
3주차(16.08.15 ~ 19)  (0) 2016.08.22
1주차 (16.08.01 ~ 05)  (0) 2016.08.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