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같이
1주차 (16.08.01 ~ 05) 본문
전역을 하면 꼭 수영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8월 달에 수영을 끊었다.
감천에 있는 사하구국민체육센터 - 월~금 AM 06:00~06:50 새벽수영을 우선 한달 끊었다.
접수는 일주일전 7/25~29 5일간 받는데 첫날에 거의 마감되어 버린다.
인터넷접수시간이 오후 5시까지인데 미처 알지 못하고 천천히 늦장을 부리다 결국 급하게 택시타고가서 방문접수를 했다.
1주차 (16.08.01 ~ 05)
월,수,금 3일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화요일은 가족여행, 목요일은 새벽까지 친구들과 밤새 노느라...
첫쨋 날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센터에 도착했다.
중급반으로 갔는데 오리발을 끼고 막 하시는데... 오리발을 처음껴보고 접영을 잘 못한다고 하니 초급반으로 강등되었다.
초급반에서 깔판잡고 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영발차기 등등 기본적인 영법 연습을 계속 반복했다.
둘쨋 날
두번째라 그런지 조금 여유가 있엇고 열심히 했다.
셋쨋 날
접영을 발차기 한번 팔 한번 인줄 알았는데 발차기 한번 하고 팔을 할 때 발차기를 같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되서
오늘 그렇게 해보았는데 와 조~~금 되는 것 같아 기분좋게 열심히 연습을 했다.
참고
평영 할 때 추진력을 확실히 얻기 위해 발을 모아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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