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같이
[스텝_3]나의 부족한 부분 본문
시야가 넓어야 하는데 시야가 좁아서 힘들다.
이것저것 흐름을 볼 줄 알고 생각하면서 미리미리 움직이고 행동해야 하는데
아직 뭐 하나를 해도 그것에만 신경을 쓴다고 다른 것에 신경을 못써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다.
귀도 내가 어두운 건지 잘 듣지도 못하고 ㅠㅠ
파마, 염색 등 시간타임을 봐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계속 시간타임을 놓쳐버리고 그래서 많이 죄송하고 그렇다.
나는 한 가지를 집중하며 하는 타입이지 여러가지를 동시에 잘 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냥 내 성향이거니 하며 넘어갔는데 이걸 좀 개선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좀더 집중하고 좀더 노력해보자.
여러가지를 한가지로 보고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여러 해야할 것들이 아직 내게 익숙치 않아서 여러개로 느껴지지만 결국은 한 가지니까
익숙해진다면 잘 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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