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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같이

16.09.11(일) 본문

일상

16.09.11(일)

찬란한꽃잎 2016. 12. 1. 23:57


주일 오후 열심히 축구한 후


형제님들과 교회당 앞에서


구워 먹는 고기 맛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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