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시원한 바람과 같이

[미용]3개월이 지났네 본문

미용스텝

[미용]3개월이 지났네

찬란한꽃잎 2017. 1. 9. 23:48

신정에도 일을 했다.


뭐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겐 처음이라 좀 색달랐다.



이제 학원으 다니며 스텝으로 일한지가 


3개월 좀 지나가는데 


그 기간동안 솔직히 좀 많이 방황했다.



왜 방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진로도 바꾸고, 항상 쉬던 주말에 일하고,


보고싶은 사람들 보기도 힘들고, 일도 적응하는데 있어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꽤 혼나기도하고,


막 전역한 터라(?) 등등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많이 바뀌고


이래저래


많이 외로워져 갔던 탓이 아닐까 싶다.



무튼 학원도 많이 빠지고


파마, 염색, 드라이 등등 연습,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다...


그래서 학원에서나 미용실에서나


시간이 지나도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매우 안 좋은 모습만 비추고 있다ㅠㅠ.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도 정리가 되었다.

내가 걷는 길에 최선을 다하자. 그 가운데 기도하며 고민하자.


1월달안에 자격증을 따보고자 한다.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연습량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어찌됬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보자.



'미용스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텝_6]어느 덧 두달  (0) 2016.12.02
[스텝_5]한 달!  (0) 2016.10.20
[스텝_4]손이 트기 시작  (0) 2016.10.17
[스텝_3]나의 부족한 부분  (0) 2016.10.12
[스텝_2]3주차..느끼고 배우고 있는 것  (0) 2016.10.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