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시원한 바람과 같이

[스텝_6]어느 덧 두달 본문

미용스텝

[스텝_6]어느 덧 두달

찬란한꽃잎 2016. 12. 2. 00:11

첫 달은 정말 느리게 느껴졌는데


두번째 달을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벌써 월급을 두번이나(?) 받았다.



항상 매일 매일


"이제 좀 알겠다" 싶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알고있다고 생각한 것들도 


바로 바로 떠올려지지 않는 것들이 많아 버벅거리고 깜빡해서


자주 혼나고 있다.



어이없고 큰 실수를 했다 싶은 날에는 정말 힘들고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이 일이 내게 맞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올라오곤 한다.



그치만 디자이너 선생님들과 같이 일하는 스텝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여기서 일을 배우고 하고 싶다.

'미용스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용]3개월이 지났네  (0) 2017.01.09
[스텝_5]한 달!  (0) 2016.10.20
[스텝_4]손이 트기 시작  (0) 2016.10.17
[스텝_3]나의 부족한 부분  (0) 2016.10.12
[스텝_2]3주차..느끼고 배우고 있는 것  (0) 2016.10.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