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같이
2주차 (16.08.08 ~ 12) 목요일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월 - 휴무화,수 -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잠 - > 늦잠금 - 늦게잠 -> 늦잠 굉장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한주였고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 다시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너무 쉽게 편하게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다음주부턴 꼭 제대로 참석하도록 하자. 목요일 하루였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굉장히 열심히 했다.다른 영법은 어느정도 흉내내서 하는데 접영이 가장 안된다. 접영을 하는데 내가 팔을 접어서 하고 있었나보다 강사님께서 따로 불러서 팔을 쭉 펴서 하고 팔을 앞으로 옮길때는 다른 곳에 힘빼고 오로지 어깨로만 앞으로 가져오고 두 손이 만날 필요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접영발차기와 팔동작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앞으로 위로 슝..
월,화,수,금목 - 밤 늦게 잠 + 새벽수영에 지쳐 잠들어버려 못감.. 월요일 시간 : 12시 ~ 4시(4시간)4등분,5등분 계속 연습을 하고 있다. 화요일 시간 : 11시 ~ 5시(6시간)4,5등분을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이제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는 것 같고 어떻게 나와야 예쁘게 나온건지 알 것 같다.4등분,5등분하는데 5분안에 해야한다고 하는데 쉽지않다.4~6분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조금만 더 요령을 익히고 하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또 연습을 하자. 수요일 시간 : 10~20(10시간)매주 수요일은 두피 또는 염새을 하는 날인데 이번에는 두피를 하는 날이였다.처음하는 두피케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두피케어하는 재료 중 시험관 크기가 맞지 않는 것이 와서 다시..
굉장히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면 걸어가기를 주저하고 다른 방법으로 가려고 하다 결국 포기 해버리는 것이 나다.하지만 그런 나도 바로 코 앞을 걸어간다면 주저않고 발을 내딛을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자. 나는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그것에 대한 생각이 남들보다 지나치게 많고 깊어 결국 생각에서 그쳐버리고 만다. 많은 생각 가운데 이것저것 따지고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차버려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고 만다. 군 생활 가운데 나를 되돌아 보고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날 돌아보며 느낀 것은조금이라도 진짜 조금이라도 내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만한 것을 그때 그때 바로 실행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난 그렇치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하든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하든 뿌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