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같이
아침 국이 많이 짜서 뜨거운 물을 탔는데 그대로 짯다. 하지만 맛있었다.엄마표 샐러드와 국, 밑반찬 점심 겸 저녁 집 근처 정말 맛있는 빵집, 내가 좋아하는 빵집이다.지나가려다가 참지못하고 들어가버렸다.가볍게 먹는 다는 것이.. 빵하나가 이렇게 많을 줄도 몰랐네.다 먹으니 많이 배불렀다. 역시 맛은 Good !
아침엄마표 감자탕,샐러드,밑반찬 든든하게 잘 먹었다. 점심친구와 함께 남포동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가격(5,000)대비 양과 맛이 정말 만족스러웠다.무엇보다 모든것이 셀프라는 점이 인상적이였다. 1. 주문, 결제 기계로 한 후 번호표를 받음2 샐러드,깍두기,육수,물,수저 셀프3. 번호가 화면에 나오면 쟁반에 받아가고 다먹은후 반납대에 두고 가면된다. 즉 모든게 Self. 음 이곳이였네요~킹밥!
4주차(16.08.22 ~ 26) 월 - 접영 막판에 조금 되네? 오랜만이라 그런가 물에서 몸을 쓰는 것이 익숙해져서인지 사람이 많아 제대로 왔다갔다를 못해서인지 평서처럼 힘이 들지 않았다.오늘 수업은 특별히 접영발차기, 팔뻗은 채로 접영발차기를 많이 했다.웨이브를 타며 발차는데 조금 신경쓰며 연습할 수 있었다. 다음 수업까지 10분가량 시간이 비는 그 시간에 접영이 조금 되는 듯 했다!굉장히 힘들게 했지만 그럭저럭 숨을 쉬며 앞으로 나아갔다.맞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개선하면 될 것 같다.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듯 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부터 재등록/신규등록 하는 날이다.월~금 다하니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고 자주 빠지는 것 같아서9월달은 시간도 1시간 늦추었고 월수금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