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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과 같이
4주차(16.08.22 ~ 26) 월 - 접영 막판에 조금 되네? 오랜만이라 그런가 물에서 몸을 쓰는 것이 익숙해져서인지 사람이 많아 제대로 왔다갔다를 못해서인지 평서처럼 힘이 들지 않았다.오늘 수업은 특별히 접영발차기, 팔뻗은 채로 접영발차기를 많이 했다.웨이브를 타며 발차는데 조금 신경쓰며 연습할 수 있었다. 다음 수업까지 10분가량 시간이 비는 그 시간에 접영이 조금 되는 듯 했다!굉장히 힘들게 했지만 그럭저럭 숨을 쉬며 앞으로 나아갔다.맞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개선하면 될 것 같다.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듯 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부터 재등록/신규등록 하는 날이다.월~금 다하니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고 자주 빠지는 것 같아서9월달은 시간도 1시간 늦추었고 월수금으로 신..
4주차(16.08.22 ~ 26) 월 - 찍찍이롤 완성찍찍이롤를 어설프게나마 다 감고 드라이까지 해서 완성을 해보았다. ( 컷트는 아직 못배움 ㅠㅠ )다하니 3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뭔가 조금씩 차츰차츰 배워나가고 있는 기분이다. 화 - 찍찍이롤 사선으로 제데로 만 것 사선으로 말지 않고 일직선으로 말아버린 것 ㅠㅠ 제대로 말리지 못해서 볼륨감이 잘 살지 못햇다 ㅠㅠ 수 - 염색 염색준비 완료! 초록색 체크! 휴 다발랐네.. 앞면 뒷면 첫 등분을 바를 때 호일에 묻혀놓고 발려야 하는데 그렇게 안했고다 칠한후 코일로 싸서 드라이를 해줘야하는데 그렇게 못해서색깔이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ㅠㅠ이것도 뭐 좋은 경험. 목 - 찍찍이롤 금 - 찍찍이롤 유의사항-찍찍이롤 옆면 할 때 블로킹 탄대로 사선으로 말아줘야..
3주차(16.08.15 ~ 19) 월 - 광복절_휴관화 - 늦잠ㅡㅡ 수 - 참석여전히 접영이 잘 안돼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목 - 전기누전으로 인한 휴관금 - 늦잠ㅡㅡ
3주차(16.08.15 ~ 19) 월 - 광복절 화 - 4,5등분 연습 미세하게 손에 익어간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손이 많이 느린 편인데 꾸준히 계속 해야겠다. 수 - 두피,샴푸 실습 저번주 수요일에 가발에 대고 스케일링 하는 것과 두피샴푸하는 법을 배운 것을 바탕으로직접 사람에게 실습을 했다. 아는 지인을 모델로 구했으나 갑작스레 시간이 못되서 모델이 없었는데 다행히 딸 2분을 데려오신 분이 계셔서 중학교1학년 여자친구의 머리로 실습을 진행했다. 두피스케일링 하는 부분은 가발과 크게 다른 건 없었는데 샴푸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많이 서툴었고 어려웠다. 샴푸는 특히 개인적으로 모델을 구해서 틈틈히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까먹게 될 것 같다. 귀에 물들어가지 않게 하는 법다 끝..
2주차 (16.08.08 ~ 12) 목요일 하루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월 - 휴무화,수 - 친구집에서 늦게까지 잠 - > 늦잠금 - 늦게잠 -> 늦잠 굉장히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한주였고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 다시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너무 쉽게 편하게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다음주부턴 꼭 제대로 참석하도록 하자. 목요일 하루였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굉장히 열심히 했다.다른 영법은 어느정도 흉내내서 하는데 접영이 가장 안된다. 접영을 하는데 내가 팔을 접어서 하고 있었나보다 강사님께서 따로 불러서 팔을 쭉 펴서 하고 팔을 앞으로 옮길때는 다른 곳에 힘빼고 오로지 어깨로만 앞으로 가져오고 두 손이 만날 필요는 없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접영발차기와 팔동작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앞으로 위로 슝..
월,화,수,금목 - 밤 늦게 잠 + 새벽수영에 지쳐 잠들어버려 못감.. 월요일 시간 : 12시 ~ 4시(4시간)4등분,5등분 계속 연습을 하고 있다. 화요일 시간 : 11시 ~ 5시(6시간)4,5등분을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이제 어느정도 요령이 생기는 것 같고 어떻게 나와야 예쁘게 나온건지 알 것 같다.4등분,5등분하는데 5분안에 해야한다고 하는데 쉽지않다.4~6분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조금만 더 요령을 익히고 하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또 연습을 하자. 수요일 시간 : 10~20(10시간)매주 수요일은 두피 또는 염새을 하는 날인데 이번에는 두피를 하는 날이였다.처음하는 두피케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두피케어하는 재료 중 시험관 크기가 맞지 않는 것이 와서 다시..
굉장히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면 걸어가기를 주저하고 다른 방법으로 가려고 하다 결국 포기 해버리는 것이 나다.하지만 그런 나도 바로 코 앞을 걸어간다면 주저않고 발을 내딛을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자. 나는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그것에 대한 생각이 남들보다 지나치게 많고 깊어 결국 생각에서 그쳐버리고 만다. 많은 생각 가운데 이것저것 따지고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차버려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고 만다. 군 생활 가운데 나를 되돌아 보고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날 돌아보며 느낀 것은조금이라도 진짜 조금이라도 내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만한 것을 그때 그때 바로 실행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난 그렇치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하든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하든 뿌린대로..
미용(일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기로 마음을 먹고 8월달부터 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1주차 수,금 2일 밖에 가지 못했다. 월 ,화- 가족여행목 - 친구들과 노느라.. 수, 금 이전에 재료를 확인하기 위해 7월 말쯤 한번 갔었을 때 가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수요일은 염색하는 날이라 가발조각을 주황색으로 염색을 했다금요일은 여성머리가발로 4등분, 5등분 내는 법을 배웠다.어색하고 서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염색순서0 키친타올 미리준비- 반, 반 접은 상태로1 쓰레기통 만들기-스카치테이프, 위생봉지 사용2 호일 A4용지정도 뜯어 끼우기3 피스 끼우기와 호일에 5cm선 긋기4 장갑착5 염색약 만들기 - 주황 : 노랑20ml + 빨강 (눈대중으로 노랑의 표면적의 반만큼)6 선에 맞춰 골고루 염색하기- 4등분해..
전역을 하면 꼭 수영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8월 달에 수영을 끊었다. 감천에 있는 사하구국민체육센터 - 월~금 AM 06:00~06:50 새벽수영을 우선 한달 끊었다. 접수는 일주일전 7/25~29 5일간 받는데 첫날에 거의 마감되어 버린다. 인터넷접수시간이 오후 5시까지인데 미처 알지 못하고 천천히 늦장을 부리다 결국 급하게 택시타고가서 방문접수를 했다. 1주차 (16.08.01 ~ 05) 월,수,금 3일밖에 참석하지 못했다. 화요일은 가족여행, 목요일은 새벽까지 친구들과 밤새 노느라... 첫쨋 날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센터에 도착했다.중급반으로 갔는데 오리발을 끼고 막 하시는데... 오리발을 처음껴보고 접영을 잘 못한다고 하니 초급반으로 강등되었다.초급반에서 깔판잡고 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