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보기 (89)
시원한 바람과 같이
16.10.18 내 마음 빈 공간 마치 밑장 깨진 둑과 같이 무엇을 넣어도 채워지질 않네 어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물 속에 풍덩 빠트린다면 가능하겠지 나 자신을 모두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 풍덩 빠진다면 가능하겠지.
16.10.18 삶이란 보따리 그 안에 담긴 무궁무진한 선물들 진실된 마음의 손만이 들어가 꺼낼 수 있네 진실된 마음이란 곧 연약하고 나약한 마음을 항상 인정하는 것. 보따리의 다른 이름 사랑.
16.10.13 마음에 원하는 것이 혹 그것이 내개 설령기쁨과 행복을 줄지라도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은하면 안된다. 마음에 괴로움이 있더라도그것이 내게 필요하다고 느낀다면하기 싫어도해야한다.
16.10.13 역격도록 더러운 나 자신이 보인다 시간이 흘러 성숙해져가야하라 텐데 더욱 악해져가고만 있는 것 같다.
16.10.12 내 마음을 하나님이 주무를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16.10.09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발악을 해도 그로 인해 후회가 생길수도 있네 지나침의 후회가 있고 부족함의 후회가 있는데 이것저것을 겪으며 적당함을 알아는게 아닐까 때론 후회로 남는 것이 아름다운 일 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여백의 미를 생각해보자 글을 글보다 그 배경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글이 빼곡하고 여백이 없으면 보기가 좋지 못하다. 마음도 그렇할 것 이며마음을 표현 할 때에도 그렇할 것이다. 내 마음을 빼곡히 다 꺼내 보이는 것은보기 좋지 모습일 수 도 있다. 여백을 남겨 꺼내보이는 것이 마음을전달하는데에 더 좋을 수 도 있겠다.
16.09.12 고통 없인 그 어떤 성장도 없다
16.09.09 나는 악기 주님은 연주가나는 도화지 주님은 화가난 흙 주님은 토기장이 나는 아들 주님은 아버지